▶10월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소재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유례없는 국제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19 속에서 이른바 K-방역은 세계의 모범이 되었다.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한 시민의식의 힘과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 더해져 이뤄낸 결과다.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행정 노력이 국민의 일상 속에서 결실을 맺으며 한국을 세계적 방역 강국으로 만들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행정 노력은 크게 예방-진단-관리 세 갈래로 이뤄졌다. 먼저 예방 측면에선 적극행정을 통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의 생산과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졌으며, 진단 분야에선 진단검사 시약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었고 승차진료소, 도보 이동형 진료소 도입으로 진단검사 속도를 높였다. 관리 측면에선 코로나19 점검 시스템을 개발하고 역학조사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K-방역의 신뢰를 높였다. 규제혁신과 신속하고 정확한 적극행정이 이끈 K-방역의 힘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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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