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1,original,left[/SET_IMAGE]집중호우로 전 국토가 몸살을 앓고 있다. 등산이나 야영 도중 갑자기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 산림청 허경태 산림보호국장이 밝히는 집중호우 대피요령 10가지.
1. 계곡이나 하천 가에서는 야영하지 말고 야영장
을 이용한다.
2. 휴대한 라디오로 기상상황의 변동을 예의주시한다.
3. 집중호우 예보가 발령되면 신속하게 하산하거나 대피소 등 안전지대로 대피한다.
4. 천둥·번개가 칠 때에는 우산을 쓰지 않는다. 우산의 금속이 번개를 유인할 수 있다.
5. 하산할 때 계곡 코스는 위험하므로 가급적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6. 계곡·하천은 물살의 세기와 깊이가 위험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뒤 건넌다.
7. 물이 불어난 계곡·하천을 무리하게 건너려 하지 말고 휴대폰으로 구조를 요청한다.
8. 구조대가 근처에 오면 발견하기 쉽도록 연기를 피우거나 옷을 흔들어 위치를 알린다.
9. 저녁이 되거나 밤을 새워야 하는 경우에는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서 체온유지에 노력한다.
10. 구조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해 비상식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안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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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