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월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WBC 피트니스 월드바디 클래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김나윤씨(맨 앞)를 비롯한 국민희망대표들을 초청해 오찬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정부의 세 번째 국정목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 한 사람의 국민도 홀로 뒤처지지 않도록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가장 먼저 도움이 필요한 곳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근로환경을 만든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국민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 과정을 통한 상생의 연금개혁을 추진한다. 또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산업재해 취약부문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 맞게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해 기업 자율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국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고 세계가 감동하는 글로벌 문화강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국민 안심사회도 함께 만들어간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등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국민의 문화기본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한다. 전통문화와 한국어 등 우리 문화 경쟁력을 키우고 확산한다. 또한 흉포화되는 소년범죄, 주취범죄, 무고·위증·사기 등 거짓말범죄, 불법 사금융 등 서민 대상 경제범죄를 엄단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농산어촌 지원강화로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든다. 농산어촌지역 등 일차의료 방문진료를 시행하고 여성농 특수건강검진 도입 등으로 농촌 특성에 맞는 의료·돌봄 인프라를 확충한다.
세 번째 국정목표 아래 국민께 드리는 약속(5개)과 국정과제(32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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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국민께 더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이 건강하고 질 높은 노후 보낼 수 있게
문화공영으로 행복한 국민,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 최우선으로 챙기겠습니다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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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