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우리나라의 국가정보화 종합순위가 세계 3위로 나타나 다시 한번 IT강국임이 확인됐다.
지난 8월23일 한국전산원이 발간한 ‘2005 국가정보화백서’에 따르면 주요 50개국을 대상으로 작성한 국가정보화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998년 22위였으나 2004년에는 7위로 급상승했으며, 2005년에는 3위로 평가됐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통계를 기초로 산출되는 국가정보화지수는 컴퓨터·인터넷·통신·방송 등 4개 부문 7개 항목의 정보화 지표에 따라 평가된다. 우리나라는 이번 평가에서 스웨덴과 미국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덴마크 4위, 스위스 5위, 홍콩 6위, 대만 7위 등 아시아 국가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산원은 우리나라는 PC 보급대수(9위)와 전화회선수(15위), 이동전화 가입자수(24위), TV보급대수(25위) 등에서는 중상위권으로 평가됐으나 세계 1위 수준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 등에 힘입어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한 CATV 가입자수(3위)는 전년대비 전체 50개국 평균 증가율(8%)보다 훨씬 높은 15% 증가율을 기록했다.
[RIGHT]문의: 한국전산원 정책홍보분석팀 한영미(02-2131-0109)[/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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