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1,original,right[/SET_IMAGE]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3월 신학기부터 매월 2째 주와 4째 주에 주5일 수업을 하게 됨에 따라 휴무토요일을 앞두고 학교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급 학교의 도서실·컴퓨터실·체육관 등 가능한 모든 학교 시설을 개방하고, 학교별로 실정에 따라 특기·적성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월 2회의 휴무토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 등 12개 국립박물관을 찾는 학생들에게는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96개 대학박물관도 다양한 ‘우리 문화 바로 알기’프로그램을 마련해 각 학교에서 대학박물관과 미리 협의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각급 학교에서 월2회 주5일 수업제의 도입 취지에 대해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적극 홍보해 가정의 협조를 받고 휴무토요일에 강제 등교나 과다한 학습과제 부과로 민원을 야기하지 않도록 하며 학생들의 일탈행동 등에 대비, 사전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RIGHT]문의_ 교육인적자원부 초중등교육정책과 (02)2100-6248[/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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