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동해바다를 찾곤 합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 절로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제가 자주 찾는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의 해 질 녘 풍경입니다. 이날은 핑크빛 일몰을 보며 낭만을 즐겼습니다. 이 사진이 모두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융빈 서울 서대문구
공감 칭찬합니다!
정기적으로 가족과 캠핑을 다니는데 매번 식기를 씻고 보관하는 게 불편해 일회용품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데이즈 가족의 환경툰’을 통해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어요. 이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대여해 캠핑을 즐겨볼 생각입니다.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가 확대돼 일회용 폐기물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야영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봅니다.
최은숙 경기 김포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관심이 많습니다. 세종시에 문을 연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콘텐츠와 예술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보고 즐길 것도 많고요. 조만간 아이들과 손잡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러 가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문화 공간들을 많이 소개해주세요.
정혜정 부산 수영구
<K-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6월 5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공감누리집의 콘텐츠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출처] 공감누리집(gonggam.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