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이 오는 걸 가장 반기는 건 아이들이 아닐까요? 눈이 오는 날 동네 공원 비탈진 곳은 늘 아이들 차지예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문득 어린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정윤호 경기 파주시
공감 칭찬합니다!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 천으로 만든 쇼핑백과 텀블러를 애용하지만 늘 부족하단 생각을 합니다. 리필용 제품을 사더라도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가 발생해서 아쉬웠는데 소비자가 용기를 들고 방문해서 필요한 양만 담아갈 수 있는 ‘알맹상점’ 소식이 반갑네요. 소비자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개인이라는 한계가 있는 만큼 물건을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들이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노력을 더 기울였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알맹상점처럼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정재학 서울 중구
지난해 골절 사고를 당해 병원에 몇 달 입원했습니다. 간병비가 큰 부담이 돼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새해 받아본 ‘K-공감’에서 ‘간병비 줄이고 환자 더 위하려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늘려야’ 기사를 보며 큰 공감을 했습니다. 하루빨리 환자와 가족이 간병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건우 인천 남동구
<k-공감>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월 31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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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감누리집(gonggam.korea.kr)